물에 강한 합성목재로 재시공 걱정 Bye~🖐️

 

바닥재로 쓰이는 목재는 지면과 접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습기에 취약합니다.

 

습도가 높은 상황 목재는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미생물이 번식하여 부패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그래서 오일스테인으로 보호하는 작업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외부 바닥재로 사용되는 합성목재는

목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물에 강한 플라스틱과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한 첨가제를 혼합하여 제작되어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습니다.

 

합성수지+나무가루=합성목재

 

물에 강한 장점이 있어

야외 바닥재로 사용해도 썩지 않기 때문에

 

테라스, 베란다, 공원 산책로, 수영장 등

물과 접촉이 잦은 곳에 시공 시에

합성목재의 장점이 발휘됩니다.

 

합성목재로 수영장 시공한 사례

합성목재로 테라스 시공한 사례

합성목재로 산책로 시공한 사례

 

오일스테인 작업이 필요 없기 때문에

유지관리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이물질을 청소할 때도

물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죠.

 

 

방부목은 야외 바닥재로 사용했을 때

유지관리 작업이 미흡하면

썩거나 노후가 빨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철거 후 재시공의

문의가 많은데요~

 

상가, 전원주택 등 시공 환경이 달라도

관리미흡으로 썩어서 부서지는 현상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상가 방부목 데크 철거 전 사진

 

 

 

 

전원주택 방부목 데크 철거 사진

 

 

 

이렇게 철거를 진행할 때 철거비용은

인건비+폐기물 처리비용으로

헤베당 2만 원 선으로 진행됩니다~

 

 

합성목재로 바닥재 시공했을 때 수명

합성목재로 바닥 시공을 했을 때

합성목재는 최소10년 관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오래돼서 변색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오일스테인을 도포해 주면 원래의 색으로 돌아옵니다.

 

방부목을 바닥재로 시공했을 때는

수명은 최소 5년에서

유지관리를 잘 했을 경우 10년~20년 까지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목재 컨디션 별로 차이가 큰 편)

 

 

📌

자재 선택 Tip!

자재를 선택할 때는 

예산에 맞는 자재를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재의 수명과 관리적인 측면,

유지 비용적인 측면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썩은 방부목을 합성목재로

교체 시공한 현장의 전후 비교를 보여 드리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전원주택에 설치한 인조 방부목 가격 (생생한 후기 남겨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