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데크를 합성목재로 하는 이유?? (+ 시공 사례)

안녕하세요~

우드24입니다.

 

아직 한여름 무더위와 장마가 오기 전이라

각종 시공이 활발히 진행되는 시기죠~

 

저희 우드 24에도

여러 가지 시공문의가 들어오고 있는데요.

 

 

특히 아파트가 아닌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 같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주거형태가 늘어나면서

 

테라스에 대한 인기도 덩달아 높아져

합성목재로 테라스데크를 설치하시는 분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우드 24 합성목재 테라스 데크 시공 현장들

 

기존에 방부목 데크가 설치되었던 테라스들도

합성목재 데크로 교체 시공을

하기 위해 서두르고 계신데요.

 

방부목 데크는 가격이 저렴하고

시공 설치가 간편하여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수분에 매우 취약하고 오염에도 약해

주기적인 청소 및 오일스테인 관리를 해주어도

수명이 짧은 편입니다.

 

 

📌 합성목재는 

 

목재와 합성수지(플라스틱)을 압축 가공한 것으로

방부목에 비해 흡습성이 낮아

부패하지 않고 내구성이 강하죠.

 

 

📌 합성목재 테라스 데크의 장점은

 

▷ 물과 습기에 강해 썩지 않고

▷ 오일스테인 작업이 필요 없어 관리가 편하고

▷ 내구성이 강해 수명이 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기 비용이 비싼 편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심과 수요가 점점 늘고 있죠.

 

 

 

자, 그럼 이제

오늘의 현장을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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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전

---

 

이곳은 경기도 광주의 한 전원주택의

테라스입니다.

 

간혹 이런 복도 형태의 외부 공간을

베란다라고 부르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특히 우리나라는 베란다와 발코니, 테라스를

구분없이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베란다 & 발코니 & 테라스

 

헷갈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예...저요...;;)

 

그래서 살짝 알아보고 넘어가겠습니다~ㅎㅎ

 

 

차이가 조금 이해가 되셨나요?

 

 

오늘의 시공 장소는

'테라스'가 확실하네요

ㅎㅎ

 

 

 

채광도 좋고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테라스인데

낡고 깨진 타일 바닥 때문에

 

막상 편하게 드나들기도 불편하고

오히려 활용도가 애매해진 느낌이 듭니다.

 

 

데크 완성 후에는 어떻게 변할까요?

 

 

 

기초 하지 및 상판 작업

---

 

📌아연각으로 기초 틀부터 잡아줍니다.

 

따로 하지 보강 작업이

필요없는 바닥이므로

 

📌화스너와 앙카를 사용해

각관을 단단히 고정해주었습니다.

 

 

바닥이 어떤 상태인가에 따라

보강 작업 여부가 달라지는데요.

 

아래 포스팅을 방문하시면

여러 경우의 바닥 보강 작업에 대해

참고하실 수 있답니다~

 

▼

현장 별 데크 하지 바닥 보강 방법

 

---

 

 

각관 용접 후에는

부식 방지를 위한

방청 스프레이도 뿌려줍니다.

 

 

 

합성목재 데크의 각관 설치는

그냥 적당히 우물정(井)자로

놓으면 되는 것이 아니죠.

 

 

용도와 규격을 맞춰

적합한 시공법을 준수해야 하는데요.

 

 

기초 하지 작업 시

사용되는 용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 멍에

하지 밑부분에서 장선을 받쳐주는 역할

📌 장선

멍에 위에 설치하여 데크 상판을 받쳐주는 역할

 

 

여기서 설치 간격도

중요한데요.

 

📌 멍에와 장선의 적정간격은

각관 너비의 중앙과 중앙을 기준으로

 

 

 멍에가 1m 이하,

 

▷ 장선은 데크 두께에 따라서

•  20T - 300mm 미만

•  25T - 400mm 미만

으로 설치해주어야

 

추후에 데크가 아래로 휘거나 처지는 등의

하자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데크의 폭 부분이 만나는,

절단면이 이어지는 위치에는

꼭 📌이중장선을 설치하셔서

 

📌 장선 한 본에 데크 한 장씩

고정해주셔야 합니다!

 

 

혹시 왜? 하고 궁금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아래 포스팅을 꼭! 참고해주세요~

 

▼

합성목재 시공 -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

 

 

기초 하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상판을 올릴 차례인데요.

 

합성목재는

 

열전도율이 높아

길이 방향으로

수축 · 팽창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데크 간격을 띄어주지 않으면

나중에 서로 부딪혀 위로 솟아오르거나

깨져버릴 수 있습니다.

 

 

하자가 생기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시면

요기를 참고해주시고요~

 

▼

인조 데크 하자 없게 공사하는 방법 알아봅니다.

 

 

합성목재 테라스의

 

📌 데크 간 적정간격은

 

5~8mm 정도로

데크의 종 방향 뿐 아니라 횡 방향도

모두 띄어주셔야 합니다.

 

 

 

간격을 잡아주는 방법은

 

5mm 두께의 클립이나 화스너를 사용하는 방법과

발포폼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고정력이 약해

발포폼 사용이 필수인 클립형 데크와는 달리

 

피스형 데크의 경우

피스로 단단히 고정을 해주기 때문에

발포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현장은 피스형 데크임에도

꼼꼼하게 발포폼 작업을 해주었답니다.

 

마음이 더 든든해지는 기분이네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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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차고 휑한 느낌이 없어지고
분위기가 훨씬
부드럽고 편안해지지 않았나요?

물론

보기에 좋다고 그게 전부는 아니죠.

만약 관리하기 불편하고 힘들다면

소용이 없겠죠.

 

 

하지만!

 

합성목재 테라스 데크는

미관상 손색 없을 뿐더러
관리에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이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편의가 좋아지는 만큼,
삶의 질도 올라가겠죠?


거기에 더해
저희 우드24와 함께하시면

국내 공장 생간 직판으로

믿을 수 있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문의는 언제든지 환영인 거 아시죠?👍

 

그럼 저는 합성목재로 시공한

다른 테라스 데크도 소개해드리면서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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