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반 잔디 반 느낌이 가득한 이곳.
주차하는 측면 공간을 제외하고는
현관문 앞쪽의 공간 면적을 활용하기 어려웠는데요~
표시된 부분이 정말 애매하죠?
습기에 강한 합성데크를 시공해서 활용도를 높여보겠습니다~
합성데크시공
기초 틀이 되는 멍에, 장선, 이중장선 작업을 진행한 모습입니다.
멍에는 1M 미만 간격으로 설치하였고,
25T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장선간격은 400mm 미만으로 설치했습니다.
20T의 경우에는 300mm 미만 간격으로 설치해 주세요~
사진에 표시한 멍에와 장선의 내용을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것 같습니다~
합성목재의 기초틀이 되는 멍에와 장선, 이중장선에 대해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기초 틀의 간격을 맞춘 후에 용접으로 고정해 주고 나면
바닥재 상판 작업을 진행할 차례입니다.
상판재의 간격을 맞춰주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야외 바닥재로 쓰이는 합성목재의 경우
수축, 팽창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습기에 강하도록 플라스틱과
나무 가루를 섞어 나무의 특성을 살리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수축이나 팽창할 경우를 대비해서
데크 간 간격을 꼭 지켜주셔야 하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업 현장에서는 항상
데크 간 간격 5mm 이상을 꼭 지켜주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데크끼리 밀어내거나(좌), 이물질이 끼이는 현상(우)이 발생하는 것은
바로 데크 간의 간격을 지켜주지 않아서 발생하는데요~
바닥의 지열로 인한 팽창에 대비하고,
데크에 이물질이 끼이지 않고 빠져나가게 하기 위한 통로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데크 간 간격 5mm인 것입니다~
합성데크를 포함한 바닥재를 시공할 때는
안전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준수사항을 꼭 지켜주는 것이 좋은데요~
관련된 데크 하자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데크와 가림막이 모두 시공된 완성샷입니다~
바닥이 조금 더럽지만 합성데크는 물청소하면 깨끗해집니다~
합성데크는 물청소도 가능하니까요~
슬라이딩 도어 만들어 주세요!!
주차장 벽면에 있는 공간을
창고로 깔끔하게 활용하고자 슬라이딩 도어를 제작 요청 주셨는데요~
틀을 짜서 고정한 후에
데크를 피스로 고정해 줍니다.
깔~끔하게 슬라이딩 도어가 시공 완료되었습니다.
합성데크 시공이나 자재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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