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를 합성목 데크로 공사한 후기(피스 선택시 주의점)

합성목 데크는 또 다른 명칭으로

플라스틱 데크라고도 불립니다.

 

목분 50~70%

플라스틱(PVC) 25~30%의 비율로

혼합되어 만들어지기 때문인데요~

 

 

 

쉽게 썩지 않고

플라스틱과의 내구성, 내수성, 내충성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 데크라고도 불리는 것이죠.

 

합성목이 가진 장점과 단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합성목재 시공 비용과 장점, 단점 CHECK!

 

 

 

 

합성목 데크 시공 전

 

해당 현장은 베란다 부분이 

타일로 이루어진 바닥으로,

 

아래 사진처럼 통창의 문을 통해

간이 사다리를 설치해서

베란다를 이용하고 계셨는

계단과 베란다를 이용할 때

편리함을 주고 합성목 시공으로 인한 인테리어 효과로

깔끔한 느낌을 주고자 의뢰 하셨습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시공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시공 전 사진을 보면

표시한 부분의 높낮이가 다른것이 보이시죠?

시각적으로 불안정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이 부분도 개선할 예정입니다.

 

 

 

 

 

합성목 시공 진

 

좌측 돌출된 부분의 높이에 맞춰서 데크를 시공하여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기초 틀을 설치합니다.

 

바닥 수평이 잘 잡혀 있어서

기초 작업이 빨리 진행 될 수 있었는데요~

 

바닥 수평이 맞지 않을 경우에는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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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관으로 기초 틀을 만들 때

참고하면 좋은 내용을 아래 포스팅에 

요약해 두었으니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합성목재 시공 -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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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현장은 피스형 합성목을 사용했는데

바닥재 데크를 피스 시공할 때는

아래 사진처럼

둥근 머리 피스를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합성목 피스 선택의 잘못된 예

 

 

합성목의 경우에는 

꼭 접시머리 피스를 사용하셔야 하는데.

최소 #10(4.8mm) 길이는 50mm의 피스를 사용해 주세요!

 

 

이렇게 두꺼운 피스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얇은 피스의 경우 끊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합성목의 수축, 팽창하는 특성에 따라

기온이 급 하락했을 때

수축이 강하게 오면서 끊어지는 경우가 간혹 있기 때문입니다.

 

 

 

계단은 높이를 낮게 해서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공 전의 불안정하고 헹한 느낌은 없어지고

안정된 느낌이 가득하죠?

 

 

테이블이 있는 부분은 기존의 구조를 그대로 살렸는데

데크와 톤이 아주 잘 맞아서

새로 만든것 처럼 아주 예쁘게 연출되었습니다~

 

 

깔끔하게 시공 완료되었습니다.

 

 

 

하자 없이 시공하는 방법 확인하시고

안전시공 하세요~ 😊

 

인조 데크 하자 없게 공사하는 방법 알아봅니다.